직장 내에서 올바른 호칭을 사용해야 합니다.

헷갈리는 호칭 사용 상황별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서 내 호칭

문서상에서는 직접 부를때와 달리 '님'자를 생략해서 작성하도록 합니다.

예를 들면 본부장님 지시사항이 아리나 본부장 지시사항이라 표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대화 시 호칭

여럿이서 대화를 할 때 호칭사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사원이 대리의 말을 과장에게 전달할 경우 새원은 과장 입장에서 호칭을 사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과장님, 이 사항은 박 대리가 지시한 것입니다."

 

회사 내 호칭

같은 부서 상사일 경우 성+직급을 호칭합니다.

예를 들면 김과장님, 박차장님, 이대리님 등등

다른부서의 경우 부서명 + 직급을 호칭합니다.

예를 들면 총무과장님, 인사과장님, 경영팀장님 등등

후배나 동급일 경우에는 성 + 직급 또는 이름 뒤에 '씨'를 붙여 호칭합니다.

예를 들면 김대리, 정대리, 박대리 혹은 영희씨, 철수씨, 유진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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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인사예절  (0) 2013.05.28

상하막론하고 직장내에서는 인사잘하는 사람들은 호감으로 다가옵니다.

인사는 인사대상과 마주치게 되면 적당한 거리에서 인사하고, 옆쪽에서 갑자기 나타났을때는 즉시 인사를 합니다.

인사를 할때에는 고개만 까딱!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눈을 보고 상냥한 미소와 함께 인사합니다.

본인보다 높은 사람을 처음 봤을 때는 약 45도 정도 허리를 숙여 정중하게 인사를 합니다.

가까운 사람이나 아랫사람을 만날 때는 약 15도 정도 허리를 숙여 인사합니다.

일반적으로 인사는 약 30도 가량 허리를 숙여 인사합니다.

감사의 뜻을 전하거나 사과를 할때에도 본인보다 높은 사람에게 인사를 하듯 45도정도 허리를 숙여 인사합니다.

 

절대 해서는 안될 인사예절 방법입니다.

앞에서 알려드렸듯 고개만 까딱하는 인사는 좋지 않습니다.

땅만 보고 상대방을 쳐다보지 않는 인사 혹은 고개를 숙이면서 상대방 눈을 쳐다보는 인사도 좋지 않습니다.

 

단, 급한 일이나, 중요한 일이 있을 경우에는 인사를 생략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손에 무거운 짐을 들고 있거나 상사에게 꾸중, 결제를 받고 있는 경우, 회의, 교육중에서도 인사는 생략합니다.

 

 

인사는 예절의 기본 중 기본입니다!

인사만 잘해도 좋은 평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회생활의 기본! 인사 잘합시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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