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

정부는 전력수급대책으로 공공기관 실내온도 낮추기, 에어컨 튼 채 문 열어놓은 가게에 대해 과태료 물리기 등을 통해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내 놓았습니다.

요즘 은행을 가도, 백화점을 가도, 공공기관에 가면 상주하고 있는 직원도, 방문하는 고객도 모두 더워서 부채질연속입니다.

 

 

전력 낭비가 심하고, 전력 수요가 많아지면서 아껴야 하는 것에 대해 알고는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너무 불편을 겪고 있어 앞으로 장마와 찜통더위가 두려워집니다.

 

더구나 오늘밤무터 본격적인 여름철 장마가 시작될 예정이기 때문에,

앞으로 에어컨, 선풍기등 사용이 증가하게 되면 내일 전력수급대란이 발생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올여름에는 10기 원전 가동 중지와 더불어 발전소의 부품비리 사태까지 겹치면서

전력수급대란이 더욱 심해 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전력수급 대란 예방을 위해 더욱 에너지 절약을 해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년 이렇게 전력수급대란이 일어난다면 점점 지구는 더욱 더워지고 있는데 큰일입니다.

에너지를 아끼는 것은 좋지만, 이 더위로 인해 생기는 스트레스가 없도록 시급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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