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개월만에 코스피지수 1800선이 붕괴되었다고 합니다.
환율도 6.7월 상승했다고 하는데요.
버냉키쇼크에 코스피지수가 결국 1800선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미국 양적완화의 단계적 축소방침 우려로 코스피지수가 주가순자산비율 0.96배까지 하락하며
매우 저렴한 영역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외국인의 대량 매도 이후 패턴을 살펴보면 이번주 부터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스피 지수는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의 주신가격에 주식수를 가중평균한 시가총액지수입니다.
주식시장의 종합시황을 파악하기 위해 이를 대표할 지수가 필요한데요.
이는 주가지수가 주가동향, 예측, 투자성과의 측정 등 다양하게 이용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62년 증권거래법 제정 이후 주식시장의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1964년 최초의 주가지수인
수정주가평균지수가 발표되었는데, 이것이 코스피지수의 효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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